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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울산][봉사] ‘사랑의 밑반찬’ 밥상에 온정 포근
작성자	운영자	작성일	2006-08-08	조회	11731
첨부파일	급식소.jpg [58041 byte] 급식소.jpg [58041 byte]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회장 김장배)는 하계 방학 중 학교 급식을 이용하지 못하는 결식아동 및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사랑의 밑반찬 나누기” 운동을 전개한다.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는 울산지역 내 조손가정 및 결식아동 23세대를 자체 선정하여 8월 한 달 동안 사랑의 밑반찬을 준비하고 각 가정을 방문 하여 전달 할 예정이다. 적십자 봉사원들은 방학을 맞아 형편이 어려운 아이들이 방학기간 중 끼니을 거르지 않도록 하기 위해 매주 월요일 적십자 무료급식소에서 정성껏 밑반찬을 준비한다. “사랑의 밑반찬 나누기” 운동은 8월 7일 시작으로 14, 21, 28일(총 4회)에 걸쳐 우리은행의 후원으로 이루어진다. 우리은행의 직원들은 지난해 5월부터 매월 급여 중 일부를 기금으로 마련하였으며 이 기금을 “사랑의 밑반찬 나누기” 운동에 사용하기로 결정하였다. 대한적십자사와 우리은행은 이번 계기를 통해 우라나라의 미래인 어린이들이 구김살 없이 자랄 수 있도록 불우한 처지에 있는 어린이들을 위한 지원을 확대하기로 하였다. 광역일보 / 2006. 8. 8(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