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는 국민의 건강과 생명보호라는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안전교육 전문기관으로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은 전 세계 인구 중 60%를 차지하고 있으며,
전 세계에서 발생하는 재난 중 45%가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전체 자연 재난 발생 건수
3,751 건
아시아 41%
1,538 건
태평양 4%
150 건
대한적십자사는 아태 지역의 재난 위험 경감과 지역사회의 복원력 제고를 위해 국제적십자사연맹이
인증한 ‘아시아 태평양 재난복원력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재난에 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APDRC의 노력
재난에 강한 지역사회
Resilient Community
재난 피해가 발생하더라도 쉽게 무너지지 않으며,
충격과 피해를 흡수하고 빠르게, 효과적으로
이겨낼 수 있는 힘을 가진 지역사회
복원력을 위한 10억명의 연대
1BC : One Billion Coalition for Resilience
개인, 가정, 지역사회, 정부, 시민사회, 국제기구, 기업,
적십자운동이 함께 연대하여 모두가 안전하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국제적십자운동의 자발적 약속
(2025년까지 10억명 참여)
* 레퍼런스센터란?
전 세계 192개국 적십자사/적신월사가 인도주의 서비스(재난, 보건, 자원봉사, 심리적지지, 기후변화 등)를 보다 효과적이고 효율적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역량이 있는 적십자사에서 재난위험감소, 응급처치 등 특정분야를 주제로 설치하여, 연구, 교육·훈련, 지식공유 기능 등을 여러 적십자사에 제공하는 국제센터
재난위험경감 (Disaster Risk Reduction) 과 복원력 (Resilience)
재난위험경감 : 태풍 및 지진과 같은 자연재해, 화재, 오염물질 누출과 같은 사회적 재해 등으로 재난이 발생하였을 때 큰 피해를 야기하는 위험 요소를 사전에 피하거나 제거하는 전략적 접근복원력 : 각종 위험, 재난 등 취약한 환경에 노출된 지역사회가 피해를 최소화하고, 충격을 빠르게 극복할 수 있도록 하는 힘
VR 재난안전 체험교육 운영
극장화재, 선박탈출, 지진과 같은 재난 상황을 가상에서 현실감 있게 간접 경험하도록 하여, 재난을 예방·대비·대응할 수 있게 하는 VR 체험교육을 아시아 태평양 지역 8개 적십자사에 보급하였습니다.
* 한국, 몽골, 네팔, 필리핀, 태국,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 국제 재난 복원력 세미나 ' 개최
APDRC는 국제적십자사연맹, UN재난위험경감사무국, 한국방재학회와 함께 국내외 재난 감소, 예방 및 대비 문화를 증진하고, 재난에 대처하는 지역사회의 힘을 기르기 위한 그 간의 노력과 성과를 조명하고, 발전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국제재난복원력 세미나를 개최하였습니다.
상호혁신워크숍 - 복원력을 기르기 위한 혁신적인 구상 (Resilience Innovative Initiative)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다양한 혁신 사례 및 접근법을 제시하는 혁신적인 구상들을 공유하며, 복원력을 기르기 위한 혁신 문화를 선도하고 있습니다.
재난에 대처하는 힘을 기르기 위한 로드맵
(Road to Resilience) 보급
국제적십자사연맹과 함께 재난에 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단계별 안내서 보급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재난복원력 애니메이션 공모전
일반대중의 재난복원력 인식 제고를 위해 재난복원력 애니메이션 공모전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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