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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 2012-72 |
2012. 8. 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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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따 없는 희망학교 우리가 만든다!!” 2012년도 RCY전국캠프, 희망학교 실천 결의문 채택
8. 7(화)부터 8. 10(금)까지 3박 4일간 전주 일대에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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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총재 유중근)가 8월 7일(화)부터 10일(금)까지 2012년도 RCY전국캠프를 예향의 대표 고장 전북에서 개최한다.
RCY전국캠프는 전국의 RCY(청소년적십자)단원들과 지도교사 1,000여명이 참가하여 RCY의 자부심을 함양하고 결속을 다지는 행사로 RCY단원들은 각각 4개조로 나누어 치즈의 고장 임실과 고추장 특산지 순창에서 향토체험, 새만금 해상체험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즐기며 전북의 아름다운 경관을 몸소 체험하게 된다.
특히 이번 개영식에서는 참가학생과 지도교사가 전국 24만명 RCY를 대표하여 일부 학생들의 삐뚤어진 언행과 행동으로 얼룩져가는 교육현장을 바르게 가꾸기 위한 희망학교 실천 결의문을 채택하여 눈길을 끌었다. 전국 RCY 단원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 사랑과 봉사를 실천하는 RCY단원으로서 결의를 다지며 학창시절의 소중한 추억을 가슴깊이 새길 계획이다.
붙 임 : 1. 희망학교 결의문 1부. 2. 일정표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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