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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족의 명절 한가위를 맞아 삼성과 대한적십자사가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섰다. 삼성과 대한적십자
사는 8월 29일(월) 오전 10시 30분, 경기도 광주시청에서 진행된 ‘2011 한가위 이웃사랑 선물
전달식’을 통해 지난 집중호우로 피해 입은 경기도 광주시 이재민에게 1천만원 상당의 백미(10kg)
552포를 전달하며 이웃사랑의 훈훈한 정을 나누었다.
▢ 이날 전달식에는 이창렬 삼성사회봉사단 사장, 조억동 광주시장, 유중근 대한적십자사 부총재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한편 삼성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원한 총 8억원 상당의 백미
(10kg) 43,845포는 추석 전후 대한적십자사 봉사원 등이 전국의 노인가구, 장애인가정, 소년소녀
가장, 다문화가정 등에 직접 방문 전달할 계획이다.
▢ 삼성은 2005년부터 2011년 현재까지 재난구호 장비와 응급구호품 제작 등 총 92억 8천만원 상당을
기탁하며, 대한적십자사의 재난구호 역량 강화 및 취약계층 구호활동을 지속 지원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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