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7월 12일(화) 오전 10시 30분, 대한적십자사 본사에서 진행된 ‘삼성 응급구호품 전달식’에서 삼성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하절기 태풍 및 집중호우 등 재난구호를 위해 제작·지원된 응급구호품
5,630세트, 총 5억원 상당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
▢ 이 날 전달된 응급구호품은 태풍, 호우, 화재 등 재난 발생 시 이재민에게 가구별로 지급하는
구호품으로 담요, 구호의류, 일용품 등 일상생활의 조속한 복귀를 도울 수 있는 물품 14종으로 구성
되어 있다.
▢ 전달식에는 삼성사회봉사단 이창열 사장, 장인성 상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이동건 회장 및 대한
적십자사 유종하 총재 등이 참석하였으며, 삼성이 대한적십자사에 제작·지원한 응급구호품은
전국 14개 적십자 지사에 분산 비축되어 재난 시 이재민을 위해 사용된다.
▢ 삼성은 2005년부터 2011년 7월 현재까지 총 77억 5천만원 상당의 구호물품, 구호차량 및 장비를
지원하는 등 취약계층 구호와 구호인프라 구축 등 대한적십자사의 인도주의 사업 수행을 적극
지원해 오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