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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본사] [전체] “안전 취약계층도 응급처치 할 수 있습니다!”
작성자	운영자	작성일	2019-09-18	조 회	2132
첨부파일	[보도자료] 이젠 안전 취약계층도 응급처치 할 수 있습니다 (9월 14일 세계응급처치의 날).hwp [51200 byte]
“안전 취약계층도 응급처치 할 수 있습니다!” 매년 9월 둘째 주 토요일은 국제적십자사연맹(IFRC)이 제정한『세계응급처치의 날』 국제적십자사연맹(IFRC)은 지난 2000년, 매년 9월 둘째 주 토요일을『세계응급처치의 날(World First Aid Day)』로 제정하고 전 세계 적십자사와 함께 응급처치의 중요성을 알리는 캠페인과 교육활동을 전개해오고 있다. 올해 세계응급처치의 날 주제는『응급처치와 안전 취약계층(차별 없는 응급처치기술의 보급)』으로, 노인, 아동청소년, 장애인 등 안전 취약계층에게 응급처치 전문지식과 정보를 보급하여 응급상황에서의 숙련된 초기대응을 장려하자는 목적으로 선정됐다. 이에 대한적십자사(회장 박경서, 이하 ‘한적’)는 9월 한 달간 종합사회복지관, 노인복지관, 노인요양시설, 장애인복지관, 아동보호센터, 미혼모쉼터 등의 기관을 방문하여 안전 취약계층(아동·청소년, 노인,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무상 응급처치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는 지난 8월 31일, 7호선 태릉입구역·하계역·중계역 역사 내에서 응급처치 경연대회를 진행하였고, 일반인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학습, 재난대응 역량 향상 등을 위한 다양한 안전체험부스를 운영하기도 하였다. 한편, 한적은 행정안전부에서 지정한 안전교육기관 및 재해구호 전문 인력 양성기관으로 2018년 한 해 약 37만 명에게 양질의 응급처치 기술과 정보를 보급하였으며, ‘현장으로 찾아가는 응급처치교육’ 등을 통해 2022년까지 300만 국민들의 기초안전지식 함양을 지원할 예정이다. 응급처치교육 신청은 대한적십자사 홈페이지(www.redcross.or.kr)를 통해 가능하며, 4시간 이상 교육 이수 시 대한적십자사 회장 명의의 수료증을 발급받을 수 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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