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보도 2009-74 |
2009. 12. 10 |
| |
| “세계의 어려운 친구들과 우정을 나눠요” |
| |
| 한적 RCY 단원들 우정의 선물 4000상자 네팔 친구들에게 보내 |
| |
대한적십자사(총재유종하) 청소년적십자(RCY) 단원들은 12월 10일(목)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으로 직접 제작한 ‘RCY 우정의 선물’ 4,000상자(약4,000만원)를 생활이 어려운 네팔의 또래 친구들에게 보낸다. ‘우정의 선물’ 상자는 학용품(공책, 연필, 지우개 등) 및 일용품(비누, 칫솔, 치약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한상자당 1만원 상당의 물품이 들어있다.
‘우정의 선물’은 제1차 세계대전 중 미국, 캐나다, 호주의 청소년들이 전쟁의 고통에 시달리는 세계 각국의 친구들에게 "선물상자(GIFT BOX)"를 만들어 보낸 것이 계기가 되어 시작된 청소년적십자 국제활동 프로그램이다. 우리나라도 6․25전쟁 직후 미국 등 서방의 청소년들로부터 우정의 선물을 받은 바 있다.
한적의 RCY ‘우정의 선물’ 보내기 활동은 1991년부터 시작되었고, 지금까지 러시아, 나이지리아, 몽골, 미얀마, 북한, 캄보디아 등 38개 국가에 181,774상자가 전달되었으며, 특히 2002년부터 2006년까지는 5차례에 걸쳐 북한의 청소년들에게도 달하였다.
한편, 네팔로 보내는 ‘우정의 선물’ 항공 운송 비용은 세계청소년들의 인도적 교류활동 지원을 위해 대한항공이 전액(약1,200만원) 지원한다. |
| |
 |
| |
 |
| |
 |
| |
| 어린이적십자 및 청소년적십자 단원 10명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