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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 2009-73 |
2009. 12. 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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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나눔문화 선도기관 '행복공동체 파트너십 협약’ 결
전국재해구호협회,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대한적십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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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월8일(화) 오전 11시 광화문 프레스센터 18층 외신기자클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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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나눔문화운동을 선도하고 이웃사랑에 앞장서고 있는 대표 3개 기관이 국민행복 증진을 위해 뜻을 모았다.
호우와 태풍 등 자연재해로 고통받는 이재민을 위해 모금하는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최학래), 나눔으로 행복공동체를 만드는 모금전문기관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윤병철), 전국 25만여명의 봉사원들이 현장을 누비벼 봉사하는 대한적십자사(총재 유종하)가 11월 8일 오전 11시 광화문 프레스센터 18층 외신기자클럽에서 국가적 재난과 사회위기극복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행복공동체 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하였다.
앞으로 3개 기관은 본 협약을 통해 모금, 배분, 봉사활동, 전문교육 등 각각의 장점과 역할에 대해 상호 협력함으로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위협하는 다양한 위협들에 대비하고 대응하며 밝고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국민 복지향상에 기여하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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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윤병철회장, 대한적십자사 유종하 총재, 전국재해구호협회 최학래 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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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협약 내용
이재민 구호활동 지원
전국재해구호협회,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대한적십자사는 국가적인 재난발생 시 이재민의 고통을 덜어주기 위한 구호활동에 상호 협력한다.
재난구호 자원봉사 조직 협력운영
전국재해구호협회,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대한적십자사는 상호협력하여 재난 현장에서 자원봉사 활동에 만전을 기한다.
훈련 및 회의 개최
전국재해구호협회,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대한적십자사는 국가적 재난 및 각종 사회위기상황에 대비하여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대응을 위한 훈련 및 회의를 공동 개최한다.
나눔문화 확산
전국재해구호협회,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대한적십자사는 우리나라의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하여 상호 전문영역을 인정하고 적극 협력한다.
사회적 약자 지원
전국재해구호협회,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대한적십자사는 장애인, 노약자, 지역사회의 소외계층 등 사회적 약자 지원을 위한 각종 프로그램에 상호 협력한다.
사랑의 헌혈운동 동참
전국재해구호협회,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대한적십자사는 생명을 살리는 사랑의 헌혈운동과 인간의 존엄성을 보장하는 생명 보호운동에 동참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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