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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 2016-039 |
2016. 6. 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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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나눔을 위해 8개국 주한 여성 대사들이 뭉쳤다
적십자와 취약계층 지원 위한 제빵 봉사 활동 펼쳐
6월 16일(목) 오전 9시 40분 부터, 서울시 성동구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에서
[제빵 시작 : 09:40, 빵 완성 : 11:30이후, 빵 포장 : 12:00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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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한 여성 대사 8명이 직접 빵을 만들어 사랑을 전하기 위해 뭉쳤다.
□ 대한적십자사(총재 김성주)는 6월 16일(목) 오전 10시부터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서울지사 1층 빵굼터에서 뉴질랜드를 비롯한 8개국 여성 대사와 적십자 봉사원이 함께 모여 “사랑의 제빵 봉사활동‘을 펼친다.
□ 봉사활동에는 김성주 대한적십자사 총재, 김선향 대한적십자사 부총재를 비롯해 클리어 펀리 주한 뉴질랜드 대사, 엘리자베스 베르타뇰리 주한 오스트리아 대사, 앙엘 오도노휴 주한 아일랜드 대사, 과달루페 팔로메케 데 타보아다 주한 볼리비아 대사, 나탈리아 질레비치 주한 벨라루스 대사, 마가렛 클락-퀘시 주한 가나 대사, 엠마 프랑수와즈 이숨빙가보 주한 르완다 대사, 소아레스 지메네스 아달지자 마리아 동티모르 대사 등 8개국 대사가 참여한다.
□ 참가자들은 오전 9시 30분부터 제빵봉사와 관련해 간단한 오리엔테이션을 거친 후 빵 반죽부터 굽기와 포장, 설거지까지 약 3시간 동안 봉사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 여성 대사 들이 직접 만든 제작한 맛있는 빵은 성동구 지역의 장애우와 결손가정 아동들에게 밑반찬과 함께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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