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보도 2009-36 2009. 7. 20 |
부산 사하구 지역포함, 3천여가구 7천2백여
이재민대상 응급구호품 전달하고 봉사활동 전개 |
| |
대한적십자사(총재 유종하)는 본사에 재해구호 상황실을 설치하고 전국 14개 지사와 긴밀히 협조하며 7월 19일 현재 3,029가구 7,210명의 이재민을 대상으로 2,434명의 봉사원들이 참가하여 구호품 전달, 급식소 운영, 복구 지원활동을 전개했다.
특히, 지난 16일부터 시간당 90mm가 넘는 폭우로 인한 산사태로 매몰된 부산 사하구 경동윈츠그린아파트 지역에는 구호급식차량을 배치하여 이재민과 구호요원을 대상으로 급식활동을 전개 중에 있다.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는 7월 19일 현재, 1,226가구 3,098명의 이재민 대상으로 1억1,771만7천원 상당의 응급구호물품을 전달했고 복구 지원활동에 780여명의 적십자 구호요원이 참여하고 있다.
또한 대전충남지사는 피해 이재민 107가구 292명에게 총1천283만원 상당 응급구호물품을 전달했다.
경기지사는 637가구 1,562명 대상 5천701만2천원 응급구호물품을 총 436명의 적십자 자원봉사원이 전달하고 복구 지원활동에 참여했으며, 광주전남지사는 7월19일 현재 이재민 639가구 1,503명 대상으로 5천825만2천원 상당 응급구호물품을 신속하게 지원하고 복구지원에 앞장섰다.
이재민에게 지급된 응급구호품세트는 쌀과 부식, 담요, 운동복, 취사용품, 일용품등의 생활필수품이 포함돼 있다.
대한적십자사는 계속하여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는 국지성 집중호우로 인한 장마에 대비하여 본사를 비롯한 전국 14개 지사와 49개 봉사관을 중심으로 재난구호대책상황실을 운영하며 피해상황이 접수되는 대로, 임·직원을 비롯한 전국 8만여 봉사원들이 비상연락망을 가동하여 현장에 투입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
|
| |
 |
| |
| |
| 장마(집중호우) 재난구호 현황보기 -> 클릭 CLICK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