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적십자사(총재 김성주)와 한국자산관리공사(사장 홍영만, 이하 캠코)는 3월 16일부터 18일까지 다문화가족, 한부모 가족 등 저소득 취약계층 57가구, 191명을 대상으로 제주도 2박3일의 여행 기회를 제공하는 ‘희망 Replay 가족여행’프로그램을 실시한다.
□ 김성주 대한적십자사 총재는 3월 16일 제주시 노연로에 위치한 메종글래드 호텔(1층 컨벤션홀)에서 한국자산관리공사 홍영만 사장, 원희룡 제주도지사와 함께 이번 가족여행 대상자들을 초청하여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 김성주 총재는 “평소 어려운 형편 때문에 가까운 지역의 나들이 조차도 쉽지 않은 가족들이 희망리플레이 가족여행을 통해 삶의 활력과 희망을 찾게 되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며 “의미 있는 프로그램에 후원과 사랑을 보내주시는 한국자산관리공사 임직원들에게 특히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 ‘희망 Replay 가족여행’은 가족 관계회복 및 힐링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시작된 대한적십자사와 캠코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여행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높아 2010년부터 매년 1~2회씩 진행되고 있다. 지금까지 총 513가족, 1,873명의 가족들이 소통과 치유의 가족여행 혜택을 지원 받았다.
□ 캠코는 지난 2010년 적십자사와 사회공헌협약을 맺고 『희망 Replay 가족여행』프로그램에 현재까지 17억 9천만원을 기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