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적십자사와 전국은행연합회는『2015 은행사랑 나눔 네트워크』사업(총 사업비 11억원)을 통해 4대 취약계층 27,618가구에 백미, 생필품 등의 기초생활물품과 70여개 사회복지시설에는 상품권을 지원하기로 하였다.
□ 올해로 10년째를 맞이한『은행사랑 나눔 네트워크』프로그램은 대한적십자사와 전국은행연합회가 공동으로 실시하고 있는 대표적 사회공헌프로그램으로, 해마다 전국의 취약계층들에게 백미, 부식, 생필품 등의 기초생활물품을 사회복지시설에는 상품권 등을 지급하여 취약계층의 생활안정을 지원하고 있다.
□ 하영구 전국은행연합회장과 대한적십자사 김선향 부총재는 11월 20일 오전 10시, 서울 동묘역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의 ‘종로․중구 희망나눔봉사센터’에서 기부금 전달식 및 밑반찬 만들기 봉사활동에 참여하기로 하였으며, 이날 만들어진 밑반찬은 종로중구 일대 희망풍차 결연 5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 전국은행연합회에서는 2006년부터 2014년까지『은행 사랑나눔 네트워크』프로그램을 통해 대한적십자사에 총73억원을 기부하여 취약계층 155,051가구와 사회복지시설 327개소를 지원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