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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
2009-20 2009. 4. 23
어린이 자동차 사고 예방 이렇게!
UN 세계도로안전주간 캠페인 “Save children on the Road 2009"
4. 23(목), 10:00～11:30 서울여자대학교 부속 유치원
유엔(UN)이 정한 도로안전주간(4. 23~29)을 맞아 어린이들의 안전한 보행과 응급처치 지식 보급을 위한 안전캠페인 “Save children on the Road 2009”가 4월 23일(목) 10:00부터 11:30까지 서울여자대학교 부속유치원(서울 노원구 화랑로 623 공릉동 126번지)에서 실시했다.
대한적십자사(총재 유종하) 응급처치법 강사 5명은 4월 23일(목) 10:30부터 이곳의 5-7세 유아 100명을 대상으로 자전거 및 자동차 사고 상황을 재현하고 안전한 보행을 위한 지침을 교육하게 된다. 갑작스러운 사고가 발생했을 때의 응급처치법 시연과 안전벨트 및 헬멧 착용 시연을 비롯, 도로안전, 교통규칙에 대한 교육도 이어진다. 한편, 도로안전교육은 도로교통공단, 안전생활실천연합 및 경찰청이 담당했다.
2005년 UN총회에서는 매년 4월23일부터 4월29일까지를 ‘세계도로안전주간’으로 정해 세계보건기구(WHO), 국제적십자사연맹(IFRC)과 공동으로 현재 전세계 186개 각국 적십자사에서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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