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3일(금), 속초 이산가족 방문단 사전집결지에서
2015년 이산가족 상봉 어르신을 위한 보청기와 의약품 지원
▢ 대원제약(대표 백승열)이 2015년 이산가족 상봉 어르신을 위해 자회사 딜라이트가 생산하는 보청기(1억원 상당)와 의약품을 23일 대한적십자사에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 보청기는 남측에서 선정된 이산가족 상봉자 중 약 30여 명에게 전달되며, 이를 위해 대원제약과 딜라이트는 오는 10월 23일(금), 청력검사와 보청기 피팅(최적의 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 보청기의 물리적, 음향적인 조절을 해주는 최적화 작업)을 위한 인력 15명을 이산가족 상봉가족이 집결하는 속초 한화리조트에 파견할 계획이다.
▢ 대원제약은 지난 10월 14일(수), 이번 지원행사를 위해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와 보청기 및 감기약 콜대원 200박스를 행사에 참가하는 남측 이산가족 상봉자(방문단)에 지원하는 내용의 협약을 체결하였으며, 보청기를 지급받은 이산가족이 불편함이 없도록 향후에도 딜라이트 전국 지점을 통해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실시할 계획이다.
▢ 한편, 대원제약은 지난 2006년부터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방문봉사활동, 기금지원, 취약계층 김장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오고 있으며, 2014년에도 100대(1억원 상당)의 보청기를 취약계층 노인에게 전달한 바 있다.
* 전달식 사진 : 김재호 대원제약 사장은 지난 10월 14일 서울 성동구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를 방문해 제타룡 회장에게 1억 원 상당의 보청기 및 의약품 지원을 약속했다. 대원제약과 딜라이트는 오는 10월 23일(금), 청력검사와 보청기 피팅(최적의 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 보청기의 물리적, 음향적인 조절을 해주는 최적화 작업)을 위한 인력 15명을 이산가족 상봉가족이 집결하는 속초 한화리조트에 파견하여 남측 이산가족 약 30여 명에게 보청기와 의약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좌측 제타룡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 회장, 우측 김재호 대원제약 사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