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상세보기 [본사][구호]적십자, 연천군 대피 주민 구호 급식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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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적십자, 연천군 대피 주민 구호 급식 실시

작성자

운영자

작성일

2015-08-21

조 회

3332

보도 2015-89

2015. 8. 21

적십자, 연천군 대피 주민 구호 급식 실시

□ 대한적십자사(총재 김성주)는 북한의 포격으로 군사적 긴장감이 높아진 연천군과 파주시 등 군사분계선 지역의 대피 주민들을 대상으로 21일 중식부터 급식을 시작했다.

□ 20일 오후 북한의 포격으로 인해 비상상태에 들어간 적십자는 경기와 인천지역을 중심으로 지자체와 긴밀하게 소통하며, 구호요원 70여명을 투입해 평소 비축 중이던 담요 1,000매 등 구호품을 연천군, 민통선 대피소로 신속히 전달한 바 있다.

□ 대한적십자사 관계자는 “대피주민들을 위한 담요와 급식 등은 국민들이 납부해주신 적십자회비로 마련하는 만큼 연천군 주민들의 안전과 안정을 위해 정부 및 군과 협력해 구호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구호 활동 현황>

• 지원내역(예정품목 포함) : 담요 및 식음료품(계 : 16,000,000원 상당)

- 담요 : 1,000매(15,000,000원 상당) => 지원완료

- 빵,생수,컵라면 각 500개(1,000,000원 상당) => 지원예정

• 구호활동인원 : 65명(봉사원 53명, 직원 12명)

- 경기 : 65명(봉사원 53명, 직원 12명)

* 파주시(봉사원 41명, 직원 5명) / 연천군(봉사원 12명, 직원 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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