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아원그룹은 6월 19일 오전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중랑노원봉사센터에서 빵·국수나눔 봉사활동과 함께 서울지역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밀가루 20kg 480포를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하였다.
□ 빵·국수나눔 봉사활동에는 동아원그룹 40여명의 임직원이 참여하였다. 동아원그룹에서 지원한 밀가루는 적십자 희망나눔봉사센터에서 서울지역 국수나눔 봉사활동을 1년간 지원할 수 있는 수량으로, 서울지역 희망풍차결연세대를 포함하여 저소득 취약계층 20,000여 가구에 국수로 만들어져 전달될 예정이다.
□ 지난해 창립 60주년을 맞은 동아원 그룹은 1950년대 초 故 운산 이용구 창업회장의 제분사업의 초석과 기틀로 밀가루 생산의 기반 위에 펫푸드, 와인, 자동차와 의류판매에까지 사업의 영역을 넓혀왔다.
□ 동아원 관계자는 “오늘 봉사활동에 뜻을 모아준 임직원 여러분을 보니 뿌듯하고 듬직한 마음”이라며“앞으로 다양한 봉사 및 지원활동에 앞장섬으로써, 이웃과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는 동아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희망풍차는 국내 주요 4대 취약계층(아동·노인·다문화가족·북한이주민)과 결연을 통해 기초생활, 의료, 주거, 교육 등의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한적십자사의 결연 맞춤형 지원 통합서비스이다. 끝.
* 사진설명 : 노동환 한국제분 대표이사(사진 우측)를 비롯한 동아원 그룹 임직원들은 6월 19일 오전, 서울시 노원구에 위치한 적십자 중랑노원희망봉사센터를 방문해 빵·국수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김선향 대한적십자사 부총재(사진 왼쪽)에게 밀가루 20kg 480포를 기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