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의 아이콘' 배우 류수영씨는 코트디부아르, 마다가스카르 등 아프리카에서 세계 어려운 아이들을 위해 봉사활동을 해왔으며, 오연서씨는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우리 주위의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정을 위해 매월 정기 후원과 기부를 해왔다. 특히, 배우 류수영씨는 리틀빅히어로에 목소리 재능기부를, 오연서씨는 지난 세월호 침몰사고 희생자를 위해 1천만원을 기부하기도 했다.
두 홍보대사는 앞으로 적십자사 인도주의 이념 보급과 함께 국제구호활동,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활동 등에 직접 참여하여 나눔 문화 확산과 적십자 인도주의 정신 보급을 위해 활동하게 된다.
유중근 총재는 “밝고 긍정적인 이미지를 가진 두 홍보대사가 펼친 국내외 봉사활동이 보다 많은 사람들의 봉사활동에 참여로 이어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류수영, 오연서 홍보대사는 홍보대사 위촉 후 우리사회의 경제적, 정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 노인, 다문화가족, 북한이주민을 위한 적십자의 통합적 맞춤형 휴먼서비스 ‘희망풍차’를 알리는 홍보물 촬영으로 첫 활동을 시작한다.
류수영씨는 6월부터 방영될 sbs 주말드라마 ‘끝없는 사랑’를 통해 ‘투윅스’이후 1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하게 되고, 오연서씨는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에서 장보리역을 맡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 홍보대사 인터뷰를 하실 기자님은 5월 7일(오후 6시)까지 홍보실로 전화 부탁드립니다.(02-3705-3753, 주희조 과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