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edCross news (2014년 5월 16일 - 5월 31일) | |||||
| 작성자 | 운영자 | 작성일 | 2014-06-13 | 조회 | 11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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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공제조합, 한부모가정에 희망드림하우스 선물
대한적십자사는 건설공제조합 후원으로 희망드림하우스 주거환경개선활동을 펼쳤습니다.
이번 희망드림하우스는 아빠, 7살 남동생과 함께 살고 있는 9살 가인이 집입니다.
김경숙 동구지구협의회장
이 가족은 희망풍차결연세대이고 한부모 세대에요.
(아버지가)일 나가는 날도 있고, 집에 계시는 날이 많고
몸도 건강하질 못해서 아이들 건사하는데 남자 혼자 있다 보니까 경제적으로도 그렇고, 여러 가지 애로사항이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이번에 주거개선사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몸이 좋지 않은 가은이 아버지는 일용직으로 생계를 이어가며 두 남매를 돌보고 있는데요,
비가 새는 지붕, 곰팡이 슨 벽, 먼지와 함께 쌓여있는 살림살이 속에서 생활하고 있는 두 남매에게 깨끗하고 위생적인 환경을 선물하고자 적십자봉사원과 건설공제조합 인천지점 직원들이 직접 나섰습니다.
김용기 건설공제조합경영지원이사
우리 직원들 봉급에서 끝전을 모은 재원으로 희망나눔 프로젝트를 같이 추진하게 되었는데요.
그 재원을 바탕으로 여러 가지 활동을 하는데 특히 희망드림하우스는 희망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고
생활여건이 굉장히 열악한 이웃 같은데
우리가 금전적인 지원보다 이런 봉사를 직접 해서
더욱 뿌듯함을 느끼게 합니다.
우리 직원들도 그냥 금전을 지원하는 것 보다 직접 봉사에 참여하는 것이
훨씬 소외된 이웃에게 가까이 다가가서 함께 할 수 있는 행사가 되어서
굉장히 의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편 2011년 사회공헌협약을 통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쳐온 건설공제조합은 94가구의 주거환경개선사업과 조손가정 결연 봉사활동 등 총 3억원 t아당의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캠코 임직원 사랑의 빵 굽기
지난 22일 서울 동작관악봉사센터에 한국자산관리공사 직원들이 사랑의 빵굽기 봉사활동에 함께 했습니다.
홍영만 자산관리공사 사장
조금이나마 힘을 보탤 수 있어서 무척 기쁘고요.
더군다나 우리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이렇게 참여를 해서 사회 미력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니 너무 좋습니다.
저는 오늘 처음 왔는데 기회가 되면 다음에도 가끔 오겠습니다.
대한적십자사는 지역의 취약계층과 결연을 통해 밑반찬 전달 뿐 아니라, 시민들의 참여를 통해 다양하고 안전한 먹을거리를 제공하는 사랑의 빵 굽기 봉사활동을 함께 실시하고 있는데요,
한국자산관리공사 임직원들은 정기적으로 동작관악봉사센터를 찾아 사랑의 빵굽기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정해원 자산관리공사 국민행복지원센터장
실력이 없어서 맛이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우리들의 따뜻한 마음씨가 전해졌으면 맛이 있을 거라고 자신하고 행복합니다..
송정희 대한적십자사 사업추진국장
한국자산관리공사와 대한적십자사가 2010년부터 희망리플레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서 어려운 이웃에 사랑을 전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앞으로도 대한적십자사와 한국자산관리공사는 희망리플레이 활동을 통해서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심는 활동을 함께 펼쳐가고자 합니다.
한국자산관리공사는 2010년부터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사랑의 빵 나눔 봉사활동, 희망찾기 가족여행, 기초생활나눔 프로그램 등 총 13억 원 상당의 지원을 통해 취약계층에게 희망을 전하고 있습니다.
희망풍차 나눔버스 캠페인 협약식
대한적십자사 성루지사는 서울승합과의 협약을 시작으로 매월 일정액을 적십자사에 후원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통합적 맞춤서비스를 제공하는 나눔 프로그램인 ‘희망풍차 나눔버스’ 캠페인을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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