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edCross news (2013년 7월) | |||||
| 작성자 | 운영자 | 작성일 | 2013-08-07 | 조회 | 66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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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1회 희망풍차 SR 나눔로드 / 영상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제1회 희망풍차 SR 나눔로드가 7월 22일부터 8월 7일까지 16박 17일간 진행되었습니다.
노스페이스, 외환은행, 보건복지부가 후원한 이번 SR 나눔로드는 ‘함께하는 대한민국! 위기가정에 희망을’ 이라는 주제로 대한민국 최남단 마라도에서 임진각을 잇는 총 674km의 대정정으로 국내외 대학생 129명이 참가했습니다.
<본부장 인터뷰>
<학생인터뷰>
KBS 한국방송과 함께 기획한 이번 SR 나눔로드가 K플레이어 현장중계 및 특집 다큐멘터리로 방영되는 만큼, 많은 사람들이 우리 주위의 어려운 취약계층을 도와줄 수 있는 나눔의 가치를 재발견하게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2. 희망풍차 나눔 페스티벌 / 영상
대한적십자사는 희망풍차 1주년을 맞아 7월 12일 롯데월드 가든스테이지에서 봉사자, 후원자, 수혜자 등 500여명을 초청하여 ‘희망풍차 나눔 페스티벌’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나눔 페스티벌은 희망풍차 프로그램을 통해 인연을 맺은 후원자, 봉사자 그리고 수혜자가 최초로 한자리에 모이는 행사로 후원자들은 직접 수혜자를 만나 희망을 선물하고 수혜자들과 봉사자들은 직접 만든 빵을 후원자에게 선물하며 훈훈한 정을 나눴습니다.
또한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국내 최초의 터치스크린 방식의 기부함인 적십자 스마트 모금함의 오픈식도 진행됐습니다. 스마트 모금함은 기부내역이 국세청에 바로 전달되어 연말정산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3. 희망진료센터 컨퍼런스 / 영상
희망진료센터는 7월 18일 중앙대학교 적십자간호대학 대강당에서
희망진료센터 개소 1주년을 맞이하여
공공의료의 현황과 발전방향에 대한 ‘개소 1주년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보건복지부 등 정부와 공공의료기관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정보를 공유하고, 공공의료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대한적십자사는 서울대학교병원, 현대차 정몽구 재단과 함께
의료소외층의 건강증진을 위한 공동협약을 체결하고
의료비 부담으로 3차 병원에 갈 수 없는 어려운 이웃에게
맞춤형 공공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희망진료센터는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앞으로도 의료소외층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공공의료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예정입니다.
4. 희망풍차 컨퍼런스 / 영상
대한적십자사는 7월 11일 프레스센터에서
‘민간 자원을 활용한 통합 맞춤형 휴먼서비스 방안’이라는 주제로
희망풍차 컨퍼런스를 개최했습니다.
<총재> 국민캠페인 희망풍차의 지난 1년을 돌아보기 위해서, 또 이를 바탕으로 좀 더 힘차게 돌아가는 발전적인 희망풍차의 모습을 그려보기 위해 이 자리에 모였습니다.
이번 컨퍼런스에서 적십자가 12만5천여명의 자원봉사자를 기반으로 전개하고 있는
휴먼서비스 활동을 학술적으로 재조명하고
우리사회의 나눔문화 확산을 통한 사회통합의 길도 함께 논의 되었습니다.
5. 희망풍차 미니 콘서트 / 영상
희망풍차 프로젝트 홍보와 잠재 후원자 확보를 위해
7월 23일부터 27일까지 희망풍차 라운지에서 재능기부 미니콘서트가 열렸습니다.
미니콘서트 기간 동안 희망 영상편지, 7초 스피치, 희망풍차 4행시, 행운의 돌림판 등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되었으며,
소외된 이웃을 향한 나눔의 정신을 확산하는데 기여했습니다.
이번 재능기부 미니콘서트는 서울예술대학교 학생 봉사단 노월 등
9개 팀이 문화공연을 펼쳐
시민들의 발걸음을 사로잡았습니다.
6. Global Leader Project / 사진
대한적십자사는 7월 17일 인천청소년 수련관에서
‘2013 적십자 Global Leader Project' 발대식을 가졌습니다.
초·중·고·대학 RCY 단원 등 52명은 7월 18일부터 25일까지 6박 8일간의 일정으로
미국 유엔본부, 미국적십자사 등을 방문했습니다.
[특히 올해는 창립 60주년을 맞이하는 해로서 참가자들은 RCY 선배인 반기문 UN 사무총장을 만나 반 총장의 생각과 비전을 들으며 미래 글로벌 인도주이 리더로서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7. 고노에 연맹총재에 무궁화장 수여 / 사진
대한적십자사는 7월 11일 본사 고노에 다다테루 국제적십자사 연맹 총재에게
국가 원수 및 국제기구 수장에게 수여되는 적십자 최고의례장 ‘적십자 최고대장 무궁화장’을 수여했습니다.
[ 고노에 총재는 지난 2009년 국제국제적십자사연맹 총회에서 아시아인 최초로 총재로 당선되었으며, 이번이 첫 한국방문으로 방한기간 동안 외교부 등 정부 관계부처와 한반도 및 국제사회의 인도주의 현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한편, 스위스 제네바에 본부를 두고 1919년 조직된 국제적십자사 연맹은 18개 적십자․적신월사가 회원사로 참여하고 있으며, 재난구호 및 이재민 구호, 개발협력사업, 협력 조정 사업, 적십자 가치 보급 등의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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