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재해 이재민과 일반 저소득층 구호 및 무료장의차 운행, 행려자 구호, 소년소녀 가장 및 홀로 사는 노인을 위한 사랑의 도시락과 밑반찬 배달 등 어려운 이웃들에 대한 인도주의 구호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적십자 창시자인 장 앙리 뒤낭은 전쟁의 처참함을 솔페리노 전쟁터에서 보고 지역의 부녀자들과 소년,소녀들을 모아 구호활동을 펼쳤습니다. 그 자원봉사활동이 적십자 운동으로 승화되었으며, 이런 자원봉사 활동은 지금까지도 세계 곳곳에서 인류의 고통경감과 불행의 예방, 사회복지 향상을 위해 전개되고 있습니다.
사랑과 봉사의 적십자 정신을 배우고 실천하여 우리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 활동에 최선을 다합니다. 또한 국내외 단원들과의 친선활동을 통해 남을 이해하고 사랑하며, 자신과 친구, 가족, 이웃의 건강과 생명을 보호하기 위한 활동을 합니다. 21세기는 국경을 초월한 하나의 지구촌으로 인간생명을 존중하고 보호하며, 평화 달성을 위한 자원봉사의 시대입니다. 인도주의를 앞세우는 적십자 이념이야말로 청소년들이 어려서부터 꼭 배우고 익혀야 하는 정신입니다.
가정보건교육, 에이즈 예방 활동, 청소년 또래성교육, 노인건강생활체조 보급 등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적십자 봉사원들과 함께 도움의손길을 필요로 하는 곳을 찾아가 사랑을 전하는 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이산가족찾기활동, 대북지원 활동 , 재외동포사업 등 남북 교류를 위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국제적십자운동의 호소에 적극 동참하며, 국제적십자 요원교육, 각종 홍보물 제작 등의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대한적십자사는 안전한 혈액 제제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하여 건강한 헌혈자 모집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적십자병원은 소외되기 쉬운 의료보호환자에게도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1945년 제 2차 세계대전중 일본에서 피폭후 귀국한 한국인 원폭피해자를 위한 지원사업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