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자료실 상세보기 [울산][봉사]울주군에 피어난 희망 드림하우스를 공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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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울산][봉사] 울주군에 피어난 희망 드림하우스를 공개합니다
작성자	운영자	작성일	2014-06-10	조회	13530
첨부파일	(수정)희망드림하우스-삼남면(1).jpg [229957 byte] (수정)희망드림하우스-삼남면(2).jpg [226282 byte]
희망풍차 바람이 울주군에 불었다. 10년을 넘게 혼자서 거주하며 외로움을 극복하고자 종교에만 의지하면서 살아가고 있는 김○○(남,41세)씨는 지난달 화재로 인하여 보금자리를 잃었다. 김씨는 오래전부터 정신지체장애로 혼자서 살아가고 있다. 신체는 건강하지만 정신지체로 인하여 직장을 구할려고 해도 받아주는 곳은 단 한곳도 없었으며 기초생활수급비로만 생활하고 있다. 어떤 이유에서인지 부모, 형제자매, 친인척도 그를 찾지 않는다. 오로지 노란조끼 봉사원님들만 그를 찾는다.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회장 김명규)는 지난 5월 김○○씨를 방문하여 현장조사를 실시하고 솔루션회의를 거쳐 긴급지원대상자로 선정했다. 그리하여 도배, 장판, 도색, 보일러교체 등 주거환경을 개선하여 희망드림하우스로 새롭게 탄생을 했다. 김재진 구호복지팀장은 “4,100여명의 노란조끼 봉사원들을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정을 계속해서 발굴하여 희망의 바람을 계속 일으키겠다.”고 했다. 희망드림하우스기금은 건설공제조합(이사장 정완대)에서 한적에 2013년까지 『희망드림 프로젝트』에 2억5천만원을 지원하고 추가로 지난 4월 5천만원을 후원하여 저소득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사업비에 지원됐다. 울산적십자사에서는 1천만원을 가지고 희망드림하우스를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