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자료실 상세보기 [울산][봉사]램프의 요정 울산항만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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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울산][봉사] 램프의 요정 울산항만공사
작성자	운영자	작성일	2014-05-27	조회	13522
첨부파일	(수정)UPA와 함께하는 소원램프(1).jpg [244011 byte] (수정)UPA와 함께하는 소원램프(2).jpg [297538 byte]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회장 김명규)와 울산항만공사(사장 박종록)는 27일 울산항만공사 항만위원회실에서 희망풍차 결연 취약계층 아동 5가구를 선정하여 청소년 소원램프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전달식은 2012년 11월 울산항만공사와 울산적십자사가 사회공헌협약을 체결하고 공동 진행하는 사업으로 적십자사에 5백만원을 기부하여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울산항만공사 박종록 사장은 “봉사원들의 추천사례를 들었을 때 마음이 뭉클했다. 청소년들에게 꿈과 웃음을 주는 지속적인 지원 활동을 수행하겠다.”고 했으며, 손녀가 컴퓨터를 받은 남구 김**(여,77세)할머니는 “손녀에게 바라는 것이 무엇이 있겠습니까? 건강하게 잘 자라는 것 밖에 없다. 다만 그 동안 형편이 어려워 컴퓨터를 사주지 못해 손녀가 친구집을 전전하며 숙제를 하는 보습을 보니 마음이 너무 아팠다.”며 고마워했다. 울산적십자사 이기남 사무처장은 “적십자사가 늘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과 가까이 하면서 사랑과 봉사를 실천하겠다.”고 했다. 울산적십자사에서는 평소 청소년들의 꿈을 이루어 주는 “아이들이 웃음짓는 소원램프”를 기획하여 5가구를 추천받아 가구별 100만원씩 총 5백만원으로 학업 및 학교생활에 필요하지만 가질 수 없었던 컴퓨터를 6월까지 지원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