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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봉사] 다문화로 모인 적십자봉사회 결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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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운영자 | 작성일 | 2013-11-05 | 조회 | 1268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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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 가족 새댁들이 행복한 울산을 만들기 위한 봉사활동을 펼치기 위해 한자리에 모여 화제가 되고 있다.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지사(회장 김석기)는 5일(화) 울산적십자사 강당에서 김석기 울산적십자사 회장, 정영자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장, 고석렬 사외봉사사업후원회장 등 각 지구협의회 회장과 지구별 회장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다사적십자봉사회 결성식을 가졌다.
신임 김길자 회장은 "평소 남다른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는 다문화 출신 봉사원으로써 오늘 적십자 봉사회 결성을 통해 좀 더 체계적인 봉사활동을 울다사 회원 모두가 합심하여 펼쳐 나가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김석기 울산적십자사 회장은 "사랑을 받아야 되는 입장에서 그 동안 받은 사랑을 다시 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눠드리고자 모이신 울다사 회원님들 모습이 너무나 아름답다. 앞으로 많은 활동을 통하여 지역의 으뜸가는 봉사회로 거듭나게 이끌어 달라."고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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