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

5차 인명구조요원 자격검정에 16명 수료

10.21 (월) / 울산적십자사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회장 채종성)는 21월 문수실내수영장에서 2024년도 제5차 인명구조요원 신규 과정을 개최하였으며, 10월 21일 총 16명이 자격증을 취득하였다.

대한적십자사에서 실시하는 수상인명구조요원 강습은 수상안전 전문인력 양성을 통해 수영장이나 해수욕장 등 깊은 물에서 익수(익사)자를 구조하는 방법을 교육하며, 지역사회의 안전 문화 확립과 시민들의 안전한 수상 활동을 위해 진행하고 있다.

수상인명구조요원 자격증은 총 48시간의 과정으로 이루어지며, 수상에서의 구조장비 및 기구를 이용해 익수자를 구조하는 법, 경추 환자 구조법, 인명구조요원이 가져야 할 자세 등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여 진행하였다.

한편,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는 생존수영의 중요성을 알리고 수상안전사고 예방 및 대처능력 함양기회를 제공하고자 10월 27일 제 1회 생존수영 경연대회를 문수실내수영장에서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