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 RCY위원회,

RCY 발전 및 지원방안 논의

6.17(월) / 울산적십자사 3층 대강당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 RCY위원회(위원장 류택렬)은 17일 울산적십자사 3층 대강당에서 RCY위원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소년적십자 활동 발전방안 및 지원사항 논의를 위한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월례회의에서는 울산에서 활동하고 있는 RCY단(회)원들이 인도주의 프로그램 및 폭넓은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활동 전반을 점검하였으며, 이와 관련하여 필요한 지원방안에 대해서 논의가 이루어졌다.

류택렬 RCY위원회 위원장은 “이번 회의를 통해 2024년 상반기 RCY단원들이 참여한 프로그램 전반에 대해 점검할 수 있게 되었다. 앞으로도 단원들이 올바른 인도주의 정신과 봉사활동의 참의미를 알아갈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전했다.

울산적십자사 RCY위원회는 울산지역 내 RCY단(회)원 및 청소년에게 장학금 전달 및 청소년 체험활동 지원 등 후원조직으로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울산은 총 42명의 위원들이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