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두종합기술(주),

남구 취약가구를 위한 1,000만원 전달

1.22 / 남구청장실

삼두종합기술(주)(대표 최영수)는 22일, 남구청장실에서 남구에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1,000만원을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를 통해 전달하였다.

이번 전달식에는 서동욱 남구청장, 최영수 삼두종합기술(주) 대표, 허정구 울산적십자 사무처장 등이 참석하였으며, 울산남구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생필품으로 구성된 희망꾸러미 100세트를 마련하여 어려운 이웃 1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최영수 삼두종합기술(주) 대표는 “남구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소외된 이웃들이 평소 필요한 물품이나 부식품들로 희망꾸러미를 만들었다. 어려운 경제상황에서 전달된 희망꾸러미가 많은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매년 매출액의 1%이상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고 있는 삼두종합기술(주)의 최영수 대표는 2013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아너소사이어티’가입을 시작으로 2020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그린노블클럽’을 거친 후 마지막으로 대한적십자사의 레드크로스 아너스클럽에 가입하며 울산지역 최초로 고액기부클럽 트리플크라운을 달성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