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봉사회 북구지구협의회

2024년도 정기총회 개최

1.15(월) / 북구청(대회의실)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북구지구협의회(회장 황수진)는 15일, 북구청 2층 대회의실에서 북구지구협의회 소속 봉사원 40명과 함께 2024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2024 적십자 봉사회 북구지구협의회 정기총회에는 박천동 북구청장, 김정희 북구의회의장, 문석주 울산시의원, 채종성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 회장, 윤춘애 적십자봉사회울산시협의회장 등이 참석했다.

정기총회에서는 2023년 사업보고 및 결산보고와 2024년 사업계획 및 예산심의, 회칙 개정, 적십자 희망나눔성금 전달식이 진행되었으며, 한 해 동안 인도주의 활동을 위해 열심히 봉사활동을 펼쳐온 봉사원들을 대상으로 북구청장 감사패가 전달되어 그 의미를 더했다.

황수진 북구지구협의회장은 “2023년 한 해동안 봉사, 구호활동 등 인도주의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봉사원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하며, 2024년 한해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북구지구협의회는 북한이탈주민 밑반찬제작, 장애인 문화체험, 환경정화 캠페인, 제빵봉사 등으로 소외된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하고 있으며, 재난 발생 시 구호활동을 펼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