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울산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회 총회 개최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회(위원장 이기영)는 10일, 울산적십자사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총회에 앞서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회에서 희망나눔성금 500만원과 김청옥 위원이 1,000만원, 김미자 위원이 200만원을 전달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아낌없는 나눔을 실천했다. 또한 사랑과 봉사의 정신으로 나눔문화확산에 크게 기여한 자문위원들을 대상으로 표창수상식이 진행됐으며, 8명의 자문위원이 대한적십자사 회원유공장을 수상했다.

이기영 자문위원장은 “2023 한 해동안 봉사활동과 나눔으로 도움의 손길을 제공한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며, 2024년에도 소외된 이웃들이 아프고 힘들지 않도록 인도주의 활동을 펼쳐나가겠다. ”고 말했다.

1998년, 울산지사 개소와 더불어 적십자 활동 후원을 위해 창립된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회는 사랑의 자선 바자회 행사, 사랑의 선물상자 제작, 희망나눔 성금 전달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울산적십자사의 든든한 후원조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