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

2024년 한 해를 이끌어갈 수상안전강사 위촉식 진행

1.7(일) / 울산적십자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회장 채종성)는 7일, 울산적십자 3층 강당에서 2024년 수상안전강습의 전문인력 양성 및 확보를 위한 강사 27명을 위촉했다.

지역사회 안전문화를 확립하고 시민들의 안전한 수상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위촉식을 진행한 울산적십자사는 수상안전교육을 담당하는 강사 14명, 인명구조요원 교육을 담당하는 강사 13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하며 울산적십자사와 함께 2024년 강습을 이끌어나갈 예정이다.

또한 CS친절교육, 성희롱예방교육, 봉사회 자체교육 등을 진행하는 등 강사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했다.

수상안전강사봉사회의 이상윤회장은 “한 해 동안 시민들에게 수상 안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지식을 전달할 수 있도록 위촉된 강사들과 함께 열심히 노력하겠다. 울산적십자사에 열리는 강습을 많이 관심 가져주시고 강습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는 2023년 한 해 동안 21,847명의 시민을 대상으로 응급처치교육, 수상안전교육, 재난구호교육 등 진행하는 등 안전교육의 중요성을 알리고 지역사회에 안전 문화를 보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