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수재가복지센터, 적십자 “마음이 따뜻한 사업장” 가입

1.3(수) / 북구

울산 북구에 위치한 ‘만수재가복지센터’(센터장 박정희)는 3일,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의 정기후원 프로그램인 ‘마음이 따뜻한 사업장’ 캠페인에 동참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만수재가복지센터는 울산광역시 북구에 위치해 있으며 장기요양등급을 받은 어르신들을 전문 요양보호사가 직접 방문하여 일상생활 전반의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건강한 삶을 지속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만수재가복지센터 박정희센터장은 ”센터를 운영하며 어려운 상황에 놓인 노인분들을 많이 접하게 되었다. 지역사회에 외롭게 생활하고 계시는 분들을 위해 더 많은 도움을 줄 수 있길 바라는 마음에 정기후원에 참여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대한적십자사의 ‘마음이 따뜻한 사업장’ 캠페인은 지역 내 위기가정의 생계, 주거, 의료지원 등 긴급한 지원과 다양한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법인 및 개인사업자, 개인 등이 참여하는 정기후원 캠페인이다. (문의 대한적십자사울산광역시지사 전화 052-210-95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