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경제인협회 울산지회

2024 적십자희망나눔성금 360만원 전달

12.27 / 남구

2024년도 적십자회비모금이 12월 1일부터 시작된 가운데,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울산지회는 2024년도 적십자 희망나눔성금 360만원을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 (회장 채종성)에 전달하며 울산광역시를 위한 희망나눔에 동참했다.

이번 전달식에 여성경제인협회의 정선숙회장, 송혜숙부회장, 김영숙부회장과 울산적십자사 채종성회장, 허정구사무처장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정선숙 한국여성경제인협회장은 “지역사회 취약가구의 여성이 조금 더 힘을 내어 살아갈 수 있길 바라는 마음에 성금을 전달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과 나눔으로 지역사회에 도움을 줄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여성의 창업과 여성기업 경영활동을 적극 지원하는 등 여성경제인의 공동이익증진과 건전한 발전을 돕는 여성경제인협회 울산지회는 매년 적십자에 어려운 이웃을 돕는 성금을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이어나가고 있다.

한편 2024 대한적십자사 집중모금기간은 12월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진행되며, 모금된 적십자회비는 갑작스런 재난·재해를 당한 이재민 구호활동, RCY, 심폐소생술을 비롯한 안전교육 보급, 위기가정을 포함한 취약계층지원 등 인도주의 활동에 사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