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영선 (사)울산장애인복지서비스지원협회장,

1,000만원 성금 전달식

12. 20 (수) / 울산시청

라영선 (사)울산광역시장애인복지서비스지원협회장은, 20일 울산시청에서 장애인 복지 지원을 위해 1,000만원을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에 지정기탁하였다.

이번 성금 전달식에는 김두겸 울산시장, 라영선 회장, 오인규 장애인총연합회 회장, 채종성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 회장이 참석하였다.

연말을 맞이하여 성금 전달이 이어지는 가운데, 라영선 울산장애인복지서비스지원협회장 또한 성금 모금운동에 흔쾌히 동참했으며 전달된 성금은 울산장애인총연합회를 통해 장애인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라영선 협회장은 “몸이 불편하더라도 계속해서 나아가고자 노력하는 장애인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성금을 전달하게 되었다. 장애인들에 대한 시민들의 따뜻한 관심과 배려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울산장애인복지서비스지원협회는 어려운 삶을 살아가고 있는 장애인들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원하는 단체이다. 특히 중증장애인들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이동지원사업, 혼자 일상생활과 사회생활을 하기 어려운 장애인들에게 활동지원급여를 제공하는 등 장애인에 대한 복지서비스를 향상하는데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