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산 울산사업장 안전환경실

워크온 챌린지로 마련한 성금 500만원 전달

12. 20 (수) / 울산적십자

주식회사 풍산 울산사업장 안전환경실(상무 윤영태)은 20일, 안전환경실 주관으로 진행된 ‘워크온챌린지’를 통해 마련된 성금 500만원을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회장 채종성)에 전달했다.

워크온 챌린지’는 풍산 울산사업장의 안전환경실에서 직원들의 건강증진프로그램으로 기획한 비대면 걷기 캠페인으로, 캠페인 기간 중 직원들의 걸음 수에 따라 포상금을 지급하고, 동일한 금액을 기부금으로 적립하는 방식으로 500만원의 성금이 마련됐다.

풍산 울산사업장 윤영태 상무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우리 직원이 다 같이 따뜻한 마음을 모아 워크온 챌린지를 진행하였다. 챌린지를 통해 모아진 성금이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풍상 울산사업장은 매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적십자 희망나눔 모금운동에 동참하고 있으며 위기가정 지원을 위한 나눔실천 자선걷기 후원, 13년째 온산의 상회마을과 자매결연을 이어오며 봉사활동을 펼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으로 따뜻한 사랑을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