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아연,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떡국 나눔 행사

12. 19 (화) / 울산적십자사

고려아연(주) 온산제련소(소장 이준용)는 19일,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에서 신진우 고려아연 총무팀장, 채종성 울산적십자사 회장, 이금조 적십자봉사회 울주군지구협의회 회장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떡국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식사로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의미에서 진행되었으며, 고려아연(주) 온산제련소에서 후원한 2,000만원의 지원금을 통해 떡국세트 910세트를 마련하였다. 또한 고려아연 직원들과 울주군 적십자봉사원들이 떡국세트를 직접 포장하여 울주군 내 어려운 이웃들과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하였다.

신진우 고려아연 총무팀장은 “요즘 많이 추워진 날씨에 지역사회의 이웃들이 따뜻한 떡국을 먹고 건강을 챙기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찾아뵙겠다.”고 전했다.

이금조 적십자봉사회 울주군지구협의회장은 “매번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많은 나눔활동과 봉사활동을 수행해주시는 고려아연에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하며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 실천으로 울산지역 최초로 RCHC(적십자 고액기부단체) 10억 클럽에 가입한 고려아연㈜ 온산제련소는 올해 2억 9천만원 상당의 헌혈버스를 울산혈액원에 기증하였다. 또한 ‘위기가정 긴급지원금 전달’, ‘지역사회 동행 사회공헌기금 전달’ 등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했으며, 매년 삼계탕 나눔, 여름 및 겨울 김치나눔, 동절기 떡국나눔 행사를 실시하여 이웃들에게 꾸준히 온정을 전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