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울산하이테크센터

취약계층을 위한 백미 지원

12. 18 (월) / 울산적십자사

현대자동차(주) 울산하이테크센터(센터장 손재용)는 18일, 울산 북구의 어려운 이웃들을 지원하기 위해 500만원 상당 백미를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회장 채종성)에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엔 손재용 현대자동차(주) 울산하이테크센터장, 김근주 금속노조 현대자동차지부 정비위원회 울산지회장, 채종성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 회장 및 관계자들이 참여하였다.

울산 북구지역의 취약계층이 겨울철 안정적인 생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된 금번 백미 나눔은 총 10kg 173포로 구성되었으며, 대한적십자사 소속 봉사원들이 직접 취약계층 세대를 방문하여 전달하였다.

손재용 현대자동차(주) 울산하이테크 센터장은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들이 끼니를 거르지 않고 건강하게 지냈으면 하는 마음에 우리 임직원들과 함께 동참하게 되었다. 우리 센터는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하겠다.”고 전했다.

현대자동차(주) 울산하이테크센터는 이번 백미지원 뿐만 아니라 개인 전기차 택시운전자를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하는 등 지역사회 안전문화 확산 및 복지증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고 있으며, 적십자 사업의 재원조성 및 인도주의 정신 확산에 기여한 공로로 금년 적십자 회원유공장 금장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