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만 전 울산적십자사 지사회장

2024 적십자희망나눔 성금 전달

12. 15(금)

2024년도 적십자회비모금이 12월 1일부터 시작된 가운데, 이수만 전 울산적십자사 지사회장은 적십자 희망나눔성금 200만원을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회장 채종성)에 전달하며 희망나눔에 동참했다.

이번 성금 전달식은 이수만 전 울산적십자사 지사회장, 허정구 사무처장등이 참석하였으며, 전달식에서 이수만 전 지사회장은 “우리 적십자사가 인도주의 활동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고, 재난이 발생하면 가장 먼저 달려가 도움을 주고 가장 마지막까지 남아 곁을 지켜주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는 것을 전 지사회장으로서 잘 알고 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안전과 어려운 이웃을 지켜주는 적십자사가 되길 바라는 마음이다”고 전했다.

2024 대한적십자사 회비 모금은 12월 1일부터 내년 3월 31일까지 진행되며, 모금된 적십자회비는 갑작스런 재난·재해를 당한 이재민 구호활동, RCY, 심폐소생술을 비롯한 안전교육 보급, 위기가정을 포함한 취약계층지원 등 인도주의 활동에 사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