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S-OIL㈜ , 사랑의 제빵 봉사활동 진행

12. 8(금) / 울산적십자사

S-OIL(주)은 8일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 빵나눔터에서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자 임직원들과 함께 사랑의 제빵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된 가운데 진행된 S-OIL(주)의 제빵봉사활동은 소외된 이웃에게 달달한 간식으로 행복을 전하고자 진행되었으며, S-OIL(주) 임직원 13명이 참여하여 머핀과 카스테라 총 300세트를 제작하였다. 또한 임직원들이 울산장애인종합복지관 외 2곳에 직접 방문하여 빵을 전달해 의미를 더했다.

S-OIL의 임직원들은 “매번 사랑을 담아 만든 빵을 전달해드릴 때, 서로 나누는 웃음과 행복이 더욱 의미를 더하는 것 같다고 생각한다. 이번에도 임직원들과 함께 소소한 간식을 전달하니, 따뜻한 관심과 사랑이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S-OIL(주)은 울산적십자사에 제빵 시설 지원금 3,000만원을 전달하며 많은 단체·기업·개인들이 제빵봉사활동을 펼칠 수 있게 지원할 뿐만 아니라 위기가정 지원을 위해 후원금을 전달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