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연이화&서연이화협력회

복지사각지대 위기가정을 위한 2,000만원 성금 전달

12. 7(목) / KBS울산홀

자동차 산업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는 ㈜서연이화(대표 강용석)와 서연이화협력회(동원산업 이복열 사장, 범양기업 김범수 회장, 덕진 최재혁 사장, 한진피엘 류지민 사장, 한일산업 김정동 사장, 신한이엔지 류지윤 사장, 중앙금속 강석형 사장)는 7일, 연말을 맞이하여 복지사각지대에 생활하고 있는 위기가정을 위해 2,000만원을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회장 채종성)에 전달했다.

강용석 ㈜서연이화 대표는 “아직 지역사회에는 복지사각지대에 생활하고 있는 소외된 이웃들이 겨울철 외롭게 추위를 견디고 있다.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바라는 마음에 성금을 전달하게 되었고,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다가갈 것이다.”라고 전했다.

채종성 울산적십자 회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온정을 베풀어주시는 서연이화&협력회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전달된 후원금이 복지사각지대 위기가정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