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의회,

2024 적십자희망나눔성금 전달

12. 7(목) / 북구의회의장실

2024년도 적십자회비모금이 12월 7일부터 시작된 가운데, 울산광역시 북구의회(의장 김정희)는 구민들을 대표하여 2024년도 적십자 희망나눔성금 100만원을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 (회장 채종성)에 전달하며 울산광역시를 위한 희망나눔에 동참했다.

이번 성금 전달식은 북구의회를 대표하여 김정희의장, 그리고 채종성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 회장, 황수진 적십자봉사회 북구지구협의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달식이 진행됐다.

전달식에서 김정희북구의회의장은 “한해동안 적십자사의 인도주의 활동이 어려운 이웃을 돕고, 지역사회가 성장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었다. 앞으로도 건강하고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어주길 바란다. ”고 전했다.

2024 대한적십자사 회비 모금은 12월 1일부터 내년 3월 31일까지 진행되며, 모금된 적십자회비는 갑작스런 재난·재해를 당한 이재민 구호활동, RCY, 심폐소생술을 비롯한 안전교육 보급, 위기가정을 포함한 취약계층지원 등 인도주의 활동에 사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