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울산광역시협의회

불우이웃 돕기 떡국 판매

11.30(목) / 울산광역시지사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울산광역시협의회(회장 윤춘애)는 겨울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떡국을 판매하는 사업을 실시하였다.

겨울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성금을 마련하기 위하여 적십자 봉사회 울산광역시협의회가 주관하였으며, 6개 지구협의회와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먼저 이웃돕기 울산 일대에 떡국 1,200개 수량을 판매할 예정이며 판매한 수익금은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지원할 예정이다.

윤춘애 울산광역시협의회 회장은 “직접 봉사원들이 나서서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다양한 방법을 시도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의 시민들과 함께 불우이웃을 돕고자 이번 떡국판매를 진행하게 되었다. 판매한 수익금으로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에게 지원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울산광역시협의회도 다양한 인도주의 활동으로 어려운 이웃을 도와줄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울산광역시협의회는 울산지역의 적십자봉사회를 대표하는 조직으로, 이재민 구호활동 및 결연봉사활동, 아동·청소년 대상 ‘찾아가는 재난안전교실’사업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