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플랜트, 범죄피해자 지원을 위한

1천만원 울산경찰청에 전달

11.23(목) / 울산경찰청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회장 채종성)는 23일, ㈜아이플랜트(대표 황용한)가 범죄피해자 지원을 위해 울산경찰청으로 1천만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울산경찰청 5층 접견실에서 진행되었으며, 오부명 울산경찰청장과 황용한 아이플랜트 대표, 채종성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 회장 등이 참여하였다.

아이플랜트는 가열로를 제작, 설치 및 유지보수를 직접 수행하는 회사로서 이번 범죄피해자 지원 뿐만 아니라 과거 순직 경찰관 유가족 자녀 장학금 지원사업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황용한 아이플랜트 대표는 “더이상 범죄피해자들이 힘들지 않도록 계속해서 도움을 주길 바라는 마음이다. 앞으로도 아이플랜트는 지역사회에 힘듦을 가진 분, 그리고 어렵게 생활하시는 분들을 위해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전했으며

채종성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 회장은 “이번 전달식 뿐만 아니라 꾸준히 지역사회를 위해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주시는데 대해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한다. 아직 어려운 이웃들이 많고 도와야 할 분야가 많기에 울산적십자사도 최선을 다해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도움을 줄 것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