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중구지구협의회

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 개최

10.28(토) / 충북 괴산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중구지구협의회(회장 신용일)는 재난상황에서의 구호역량과 응급처치역량을 기르기 위한 워크숍을 충북괴산에서 개최하였다.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중구지구협의회를 비롯한 봉사원 105명이 참여한 워크숍에는 앞으로의 봉사원으로서 다양한 상황에서 역량을 펼치며 구호활동과 봉사활동을 수행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신용일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중구지구협의회 회장은 “대한적십자사 중구지구협의회 봉사원들이 조금더 단합되고 봉사자로서 역량을 더 기를 수 있기 위해 워크숍을 진행하였다. 이번 기회를 통해 중구지구협의회 봉사원들이 재난, 봉사 등 다양한 상황에서 잘 수행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중구지구협의회는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제빵·세탁·반찬나눔 봉사활동뿐만 아니라 ‘학성경로식당’운영을 통해 어버이날 행사등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제공하고 있으며, 생명사랑 나눔대회를 통해 안전문화를 널리 알리고, 재난 발생 시 구호활동을 펼치는 등 지역사회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