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공업고등학교

RCY 동문회 창단식 개최

10.22 / 울산적십자사

현대공업고등학교는 지난 22일,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회장 채종성) 3층 강당에서 RCY동문회 창단식을 개최했다.

창단식에는 채종성 지사회장, 류택렬 RCY위원장, 김준서 청소년적십자 지도교사협의회 회장, 현대공고 RCY지도교사 및 RCY단원, 현대공고 RCY동문회 회원 등 총 30명이 참석하였다. RCY동문회는 과거 현대공업고등학교에서 RCY를 활동하다 졸업한 직장인들이, 현재 현대공업고등학교 RCY단원의 더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인도주의 정신과 밝은 미래를 그릴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동문회를 창단하였다. 창단식에는 국제적십자운동기본원칙 낭독, 활동복 전달, 선임증 등 신규 창단을 위한 행사가 이루어졌다.

채종성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 회장은 “과거 RCY를 활동했던 현대공업고등학교를 졸업한 분들이 성장하는 RCY학생들을 위해 다시 모여 동문RCY를 만들어주신거에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 RCY동문회 덕분에 RCY후배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올바른 어른으로 성장할 것이라 생각한다.”라고 전했으며,

류택렬 RCY위원장은 “현대공업고등학교의 RCY동문회 신규창단을 축하하며 계속해서 RCY 학생들을 위해 지원해주시고 신경써주셔서 감사드린다. RCY를 잊지 않고 사랑해주시는 분들과 현재 RCY단원들 덕분에 더욱 밝고 좋은 RCY를 만들어간다고 다시 한번 생각을 하게된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