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CY 에코프렌즈

우리동네 클린지킴이 진행

10.21 / 울산적십자사

울산적십자사 RCY회원 및 지도교사 20명은 지난 21일 성남동 일대에서 기후변화 대응 및 환경보호 활동을 위해 에코프렌즈 환경지킴이 활동을 2시간 가량 진행했다.

울산적십자 RCY 에코프렌즈는 울산지역에서의 환경정화와 캠페인을 통해 기후변화를 대응하고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진행되는 활동이며, RCY단(회)원들은 성남동 일대의 폐기물을 수거하고 성남동을 찾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환경보호를 알리는 활동을 수행했다.

활동에 참여한 RCY회원들은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시민들이 조금이나마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을 만들어가야 한다는 경각심을 알릴 수 있는 계기였으며, 봉사의 보람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라고 전했다.

한편 적십자사에서 운영중인 RCY(Red Cross Youth)는 범세계적 청소년단체로, 초등학생부터 대학생까지 청소년들이 자발적으로 적십자운동에 참여하는 활동이다. 울산적십자사 RCY의 주요 활동으로는 제빵봉사활동, 에코프렌즈활동, 캄보디아 해외봉사활동 등 국내외 봉사활동 뿐만 아니라 리더연수, 캠페인 등 인도주의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