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봉사회 남구지구협의회

사랑의 밑반찬 봉사활동 실시

10.13 (금) / 울산적십자사 맛나눔터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남구지구협의회(회장 김희숙)는 13일, 울산적십자사 맛나눔터에서 소속 봉사원 7명과 함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반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사랑의 반찬 봉사활동은 건강에 취약하기 쉬운 간절기 날씨에 어려운 이웃에게 건강한 식사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되었으며, 소고기국 다시마 무침 등 60세트를 제작하여 봉사원들이 직접 방문하여 따뜻한 식사와 마음을 전달하였다.

김희숙 남구지구협의회 회장은 “지역사회의 이웃들이 꾸준하고 따뜻한 식사를 통해 건강을 챙기시길 바라는 마음에 진행하였고,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따뜻한 문화를 만들어나가겠다.”고 전했다.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남구지구협의회는 사랑의 밑반찬 봉사활동 뿐만 아니라 시각장애 어르신들을 위한 효잔치, 팥죽나눔, 김장행사를 개최하고 있으며, 재난 발생 시 구호활동을 펼치는 등 지역사회에 많은 도움을 전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