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꽃적십자봉사회 전성하,

위기가정에 215만원 전달

10.13 (금) /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

배꽃적십자봉사회의 전성하 봉사원은 차별화된 사회공헌 활동으로 건강한 기부문화를 조성하고자 ‘한반도 횡단 울트라마라톤 대회(308km)’대회에 참여하여 마련한 2,153,600원을 위기가정 지원을 위해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에 전달했다.

전성하 배꽃적십자봉사회 봉사원이 참여한 대회는 지난 2일부터 8일까지 강화도를 출발해 경포대해수욕장에 도착하는 ‘한반도 횡단 울트마라톤 대회(308km)’이며, 완주 후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에 방문하여 희망나눔기부달리기 성금 전액을 위기가정 지원을 위해 전달하였다

전성하 배꽃적십자봉사회 봉사원은 “의료와 사회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사회의 약자들이 있다. 저소득층 가정과 생계 그리고 자녀들의 부양에 어려움을 겪고있는 위기가정과 장애인 등이 그들이다. 이들에게 난관을 벗어날 수 있는 작은 희망을 주고자 기부 달리기에 나섰고, 위기가정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전성하봉사원은 지난 2018년에도 대회에 참여한 상금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이 힘을 내길 바란다며 울산적십자사에 전달한 이력이 있으며, 따뜻한 마음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배꽃적십자봉사회 봉사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