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기업 3곳, 씀씀이가 바른 기업 캠페인 가입 통해

지역사회에 나눔에 동참

10.10(화) / 울산적십자사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회장 채종성)는 10일,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울산기업 3곳이 정기후원 프로그램인 ‘씀씀이가 바른 기업’ 캠페인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기후원 캠페인에 참여한 3곳의 기업은 ㈜엔터컴(대표 이종필), ㈜다해건설(대표 박규환), ㈜한진전설(대표 신성민)이다.

먼저 엔터컴 이종필 대표는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평소에도 많은 후원에 동참하고 있다. 이번 적십자사 후원캠페인에도 동참하여 앞으로 지역사회에 따뜻한 도움을 전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다해건설 박규환 대표는 “복지사각지대에 살고있는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후원에 참여하게 되었다. 이웃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함께 나아갈 수 있도록 꾸준한 도움을 주겠다.”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한진전설 신성민 대표는 “갑작스런 위기로 인해 힘들어하는 이웃들을 언제든 지원할 수 있도록 동참하기 위해 후원에 참여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모두가 함께 안전하고 보호받을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동참하겠다.”라고 전했다.

대한적십자사의 ’씀씀이가 바른 기업’ 캠페인은 울산지역 내 위기가정의 생계, 주거, 의료지원 등 자립을 돕기 위해 참여하는 기업사회공인 캠페인으로, 대한적십자사는 해당 사업장에 후원명패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