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온후원회

취약계층을 위한 500만원 지원 및 제빵봉사활동

9.21 (목) / 울산적십자

울산의 기업체 대표로 구성된 대한적십자사 나라온후원회(회장 유홍섭)는 21일, 울산의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의 생활지원을 위한 500만원을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회장 채종성)에게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울산적십자사의 결연을 맺고 있는 결연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또한 이날 나라온후원회원 6여명은 제빵봉사를 함께 진행하여 적십자 봉사원들과 함께 빵을 제작하여 취약계층 및 복지시설을 방문해 전달했다.

유홍섭 나라온후원회 회장은 “지역사회의 힘들게 살아가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성금을 지원했다. 앞으로도 나라온후원회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활동과 나눔활동을 펼치겠다.”라고 전했다.

2019년 1월 결성된 대한적십자사 나라온후원회는 매년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다양한 지역사회 봉사를 펼치고 있으며, 대표적으로 아동청소년을 위한 사랑의 선물세트 전달, 복지사각지대 위기가정 긴급지원금 전달 등 아낌없는 나눔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