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버스(주),

이웃사랑 성금 500만원 전달

9.19 (화) / 울산적십자사

우리버스(주)는 19일, 지역사회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이웃사랑 성금 500만원을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회장 채종성)에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김영길 중구청장, 김익기 우리버스㈜ 대표이사, 채종성 울산적십자사 회장, 구운용 우리버스 노조지부장 등 임직원 30명 등이 참석하였으며, 후원금은 추석을 앞두고 우리버스 임직원들이 모은 성금과 김익기 대표 등 회사에서 추가로 마련한 성금을 합하여 마련되었으며 중구지역 내 취약한 위기가정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익기 우리버스 대표이사는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이 즐거운 추석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 직원들과 한마음 한뜻으로 성금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도울 수 있는 우리버스가 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우리버스는 2019년 7월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와 「희망풍차 나눔버스」 협약 체결을 통해 사랑의 연탄나눔봉사, 제빵봉사 등 다양한 사회봉사활동을 펼쳐왔으며, 전국 최초로 전 승무원 심폐소생술(CPR) 교육을 이수하며 승객의 편안과 안전을 위해 발벗고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