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아적십자봉사회

취약계층 250가구를 위한 단호박죽 제작

9.15 (금) / 울산적십자사

초아적십자봉사회(회장 손정화)는 15일, 소속 봉사원 13명이 참여한 가운데 울산적십자사 1층 조리실에서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단호박죽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날씨의 기온차로 건강이 쉽게 약해질 수 있는 지역사회 어르신들이 건강한 음식을 통해 이겨낼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진행되었으며, 이번 봉사활동은 총 250인분 상당의 단호박죽이 만들어졌다. 제작된 요리는 소속 봉사원들이 직접 세대를 방문하여 전달하는 등 관심과 사랑을 전달하였다.

손정화 초아적십자봉사회 회장은 “지역사회의 힘든 어르신들이 이번 단호박죽을 드시고 힘과 기운을 얻으셨길 바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수행하는 초아적십자봉사회가 되겠다.”고 전했다.

한편 초아적십자봉사회는 이번 세탁봉사활동 뿐만 아니라 설맞이 떡국나눔, 사랑의 헌혈캠페인, 어르신들을 위한 구급함 전달, 환경정화봉사활동을 하는 등 지역사회와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하고 있다.